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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훈육2

미국의 유태인교육 (2) 탈무드 미국의 유태인교육 (2) 탈무드 어제에 이어 유태인 교육을 살펴보자. 다르지만 결국 같은 부모이니 사랑하는 마음의 결은 같을 터. 신의 뜻을 어떻게 현재에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탈무드'교육법이 되었다. 이들을 보면 일방적 교육이 아닌 쌍방향 교육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탈무드'탈무드'는 히브리어로 '교훈'이며 '토라'에대한 해석을 담고 있다. 탈무드가 시대에따라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랍비들이 토론하고 논쟁한 결과. 유태인들은 3살이되면 '알파벳'을 공부하고 이 알파벳으로 5살부터 '토라'를 읽고 토라를 통해 '히브리어'를 공부한 후, 10살이되면 제2의 경전이라는 '미시나' 15살이되면 '탈무드'를 공부해서 7년단위로 읽어가며 토론. 결국 평생 토론을 하고 탈무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됨.. 2021. 4. 12.
미국의 유태인교육 (1) 유태인의 가정교육 (1) 유태인의 가정교육 전 인류의 0.2% 밖에 되지 않지만, 역대 노벨상수상자의 22%, 아이비리그 학생의 23% 미국 억만장자의 43%를 차지하는 유태인들의 교육법을 알아보자. 무엇이 다를까?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고 버릴것은 버리자. 훈육 소리치거나 야단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어른인 나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고 있고 아이는 그상황을 겪어봐야 알 수 있으니 미리 혼 낼 필요가 없다. 상황을 겪게 한 후, 생각 할 시간을 주고 대안을 제시해 준다. 아이도 이해하고 깨닫고 배운다. 형제 간 다툴 때 떼쓰는 아이를 혼내는 대신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고 만족시킬 때까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한명의 편을 들어준 후, 아이에게 정성을 보여준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빨리 상황을 진압하려 한다면, 다양.. 2021. 4. 12.